시장에서 길을 묻다/시장통 풍경 쏘대이모 가게... 삼천포깨비 2005. 6. 27. 23:31 쏘대이모가 또 사라지고 없습니다. 뽄디 까다 말고 화장실 갔을까요... 오른쪽 아래서부터 좌측으로 보면... 홍합 삶아서 말린거구요. 호박하나가 삼천원이래요. 조선호박이라서 맛이 좋다나봐요. 찰 옥수수가 한단에 이천원... 그 옆에 자두가 한그릇에 삼천원...오천원... 참외가 오천원이고요 산딸기가 오천원 만원... 뽄디가 한그릇에 삼천원... 이제 제가 다 알아서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