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깨비 2006. 3. 9. 23:13

 

 

 

 

 

오늘 아침에 가게 나가면서 다시 홈플러스 공사하는 곳에 갔다.

어제 밤 늦은 시간에 차로 빙빙 돌면서 어느정도 큰지는 눈 대중으로만 하였다.

이곳 주변이라고 상권이 살아 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 아무도 모른다고 길 건너편에서 장사하는 아줌마는 말했다.
장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말하는거겠지만...

삼천포는 다 죽었단다.

그랴...

어차피 죽을 날 기다리며 사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