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이야기/쉼표

하루...

삼천포깨비 2009. 6. 11. 21:20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때로는 길을 잃으며...

때때로 멈추다가...
우리는 가지 않으면 안되는 길을 터벅터벅 걷는다.

.

.

.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이라고 하는건
최악의 조건에서 생각만 성실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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