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이야기... 샬롬~ 친구들아~!!| 3-1 ▒ 삶의이야기방 강같은 평화 | 조회 89 |추천 0 | 2004.02.27. 05:35 http://cafe.daum.net/6060club/CgV/35374 그동안 잘 지냈는지? 나는 우즈벡에 잘 다녀왔다. 내가 가는 곳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야, 우즈벡은중앙아시아에 있는 옛소련 연방에서 독립한 나라로 면적은 약 .. 살아 있는 이야기/쥐들의 세상에서 2013.05.14
황매산 봄 소풍 황매산이다. 옥색빛 하늘과 연분홍 꽃잎이 비벼댈 듯이 가깝다. 내가 여기에 오기 위해 밤새도록 음식 준비하며 바삐 서둘렀지만 하늘은 태평하고 산과 꽃들도 태평하게 사람 구경하는 듯 했다. 이 덧없는 세월 속에 홀딱 반한 오월의 철쭉이여.... 살아 있는 이야기/쥐들의 세상에서 2013.05.12
진해 벚꽃 축제에 봄 소풍을. 무지개처럼 멀리 있던 친구들을 볼 수 있는 날이다. 저녁에 마루문학의 행사만 겹치지 않았어도 편한 마음으로 함께 하다 올 수 있으련만. 어쩌지도 못하고 마음만 심란해 하다가 버스 타고 가서 얼굴만 잠깐 보고 오고자 해서 행동으로 옮겼다. 서울에서 출발한버스는 11시 반에 도착한.. 살아 있는 이야기/쥐들의 세상에서 2012.04.09
[스크랩] 축하받고싶어서,,, 아빠 ~~~ 아빠에게들려주는 아들목소리~ 아빠~ 저~시흥에서 전화왔어요 최종합격이래요^^ 어디서 ?어디서왔다고? ... 옆에있던내가 마음이급해서 줘봐요 내가통화할께요 전화을빼앗다싶피해서 ,,, 아들 ,,, 시흥에서최종합격한거야 ? 응~엄마 ~ 내일 마지막 면접볼때있어서 준비하고.. 살아 있는 이야기/쥐들의 세상에서 2011.12.14
[스크랩] 최고의 선택을 한 친구들... 이렇게 좋을 수가... 살면서 쌓았던 추억이 하나 둘은 아니라 본다. 이번 5학년 2반 소풍도 매일 몇 번이고 거울 보듯이 문득 지난 시간들이 생각나 희미한 웃음 짓게 될거야. 너무 즐겁게 꿈 같은 시간을 보냈고 한동안 산뜻한 나날이 되지 않을까 싶다. 거기다 삼천포로 뱃놀이 왔다는 건 최고의 선택.. 살아 있는 이야기/쥐들의 세상에서 2011.04.25
계룡산 장군봉에... 산에 오르기 전에 막걸리로 입가심하는 중... 마시는 친구... 치우는 친구... 불합리일까? 다 함께 성행위를 위하여!!! 성공과 행복을 위하여였다. 카메라가 무지 무거운데도 웃음이 나온다니... 장군봉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장군은 인간이다. 인간은 죽는다. 그런고로 장군은 죽는다? 어디서 많이 들.. 살아 있는 이야기/쥐들의 세상에서 2010.05.02
[스크랩] 삼천포 망산공원에 박치과에 갔다가 망산공원을 보니 나뭇가지에 눈 쌓인 듯 휘청거렸다. 벚꽃이 활짝 참 예쁘게 피었다. 너무나 그윽하여 지나칠 수 없었다. 딱 알맞게 찾아 온 것같다. 소담스러운 꽃 사이로 삼천포 시가지가 한결같이 조용히 내려다 보인다. 잠잠히 생각하니 지금 이 시간도 나에게 주어진 행복의 여유.. 살아 있는 이야기/쥐들의 세상에서 2010.04.08
우리들의 만남 -가만히 하늘을 들여다보면 눈썹에 파란 물감이 든다 두손으로 따뜻한 볼을 쓸어보면 손바닥에도 파란 물감이 묻어난다- 이렇듯 내가 서울 올라가는 길은 봄바람과 함께 미지의 세계에 서 있는 느낌이 들었다. 나이 오십 넘어 유치하게 여기질지도 모르는 인터텟세상에 쥐들의 모임이다. 나는 보고싶.. 살아 있는 이야기/쥐들의 세상에서 2010.03.14
유구무언... 가끔 인생을 살다가 요렇게 신바람 나는 일도 있어야지.. 뭐 그게 꼭 돈과 연관 되지 않아도 새로운 활력과 자극을 주는 건 틀림 없을거야... 네가 예정대로 책을 내고 주위 분들이 서로 기뻐 해주니 나두 얼씨구나~란다.. 암튼 좋은일이야... 하지만 내가 요 대목에서 한마디 안하면 섭하겠지??? 이렇게 .. 살아 있는 이야기/쥐들의 세상에서 2009.11.13
그래 걷자... 생각들이 많아서 그럴까... 머릿속이 망망하다. 나는 나름 친구와의 우정의 굳히기 위해서 아무 말을 않기로 했다. 이러쿵저러쿵 해 봤자 돌아오는건 욕밖에 없다는걸 빤히 알면서 일을 저지를 필요는 없는것이다. 거기다 내가 할 일 없어 참견할것도 아니다. 친구들에게 오지랖 넓다는 이야기 종종 듣.. 살아 있는 이야기/쥐들의 세상에서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