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길을 묻다/시장통 풍경

한가한 틈을 타서...

삼천포깨비 2005. 10. 23. 23:10

 

 

 

남해 창선 어느 어린이집에서 시장보기...

 

 

이효리를 좋아하는 이슬비...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우리 슬비가 단풍색깔로 단장을 하고...

 

 

언제까지 장사할거냐고 떼쓰다가도 금새 웃는 모습이 넘 이뽀서...

 

 

족발 삶은지 사흘쨉니다.

튀김을 빼고 족발로 바꿔버렸어요.

 

 

아직 엉성하게 썰어 놓았지만 맛은 괜찮았다는 평을 듣고 한시름 놓았습죠.

 

 

오뎅 항개 삼백원에 궁물은 공짜...

딱 먹기 좋게 익었는데 손님은 어디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