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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통에 명물 똑순이 아지매가 뚱띠 아지매가 걸어가는 모습을 흉내내고 있습니다.
모두들 박장대소를 하며...
예고에 없던 일이라 순간포착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한바탕 웃음을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헛말이라도 시장통에 머무는 시간들이 행복하다고 외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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