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가게 나가면서 다시 홈플러스 공사하는 곳에 갔다.
어제 밤 늦은 시간에 차로 빙빙 돌면서 어느정도 큰지는 눈 대중으로만 하였다.
이곳 주변이라고 상권이 살아 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 아무도 모른다고 길 건너편에서 장사하는 아줌마는
말했다.
장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말하는거겠지만...
삼천포는 다 죽었단다.
그랴...
어차피 죽을 날 기다리며 사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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