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부터 내린 비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모인 쥐들의 세상 친구들은 동백섬 산행을 포기하고 유람선 탔다.
어두워질 때 사라져 버릴 그림자처럼...
나는 한 마리...
삼천포에서 만구수산 모르면 간첩.
어느새 일가 친척들 다 모였는가...
아무것도 없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왜 자꾸 몸을 날리고 몸을 던지는것일까...
누가 꼬라박으랬나.
삼천포에서 그 유명한 죽방렴이렸다.
별로 촘촘하지 않는데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 자유롭지 못하다니...
그 멸치 딥따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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