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절박한 사람들도 있다.
아니면 하루종일 집에 박혀 있느니 마실 나온 셈 치고 전을 폈다.
나 이렇게 허리가 휘어져 바로 앉지 못하지만
사는 건 포기 안 했다고.....
설 장이나 보름 전 장이면 늘 오늘만 같아라면서 마음이 푸근했다.
갈 수록...
이번 보름장은 더욱 썰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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