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한 꽃밭 같네...
봄 바다를 바라보며 '봄 바다에서' 박재삼시인은 이렇게 표현했다.
햇살이 바다로 떨어져 그 눈부심이 꽃밭같았나보다.
바람이 햇살을 흩어지게 하여 흰꽃 뿌린 듯 했는지 모른다.
외딴 커피집에서 달콤하고 쌉쌀한 커피랑
같이 있어 행복한 친구들이랑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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