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미 교육 이틀째면 아직까지 새로운 기분일것이다.
나이가 적지 않은데 어쩌다가... 어쩌다가? 여기에 오셨을까...하는 교수님의 질문이 조크이지만 웃음으로 대답했다. 새롭게 할 수 있는게 무얼까 하고 도전했겠지만 그냥 노시지....다시 웃음.
0세에서 1. 2세의 영아 놀이활동에 대해 교육이 시작되었다. 갓난아이부터 유아 초등학교 다니는 학령기 아동이 대상이다. 영아는 잘 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우리는 잘 놀아주어야 한다. 그래서 놀이의 특성부터 살폈다. 놀이는 자발적이어야 하며 놀이는 재미있어야한다. 놀이는 몰입한다. 놀이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된다. 놀이와 창의성은 동의어다. 먹는것도 놀이고 영아의 삶 자체가 놀이이며 일상생활이 놀이이기에 놀이를 통해서 발달한다는 것.
창원대 보육교사 교육원 김경옥교수님.
창원 문성대학 유아교육학과 황현숙교수님의 수업중에 일부분만.
7시에 황수관박사님의 초청 특강이 있다하여 참석하기로 했다.
건강이 무어냐...신체적으로 몸이 건강해야하고 정신적으로 마음이 건강해야하고,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로 건강해한다.
잘 먹어라. 골고루 먹으면 잘 먹는것이다. 익힌 음식만 먹지 마라. 먹되 생식과 함께 섭취하라.
잘 자느냐. 낮이고 밤이고 잠이 오면 무조건 자라. 시간을 정하고 자라. 열두시 이전에 자라. 깊이 자고 푹 자면 암이 안 걸린다.
잘 노느냐. 부지런히 움직인다. 운동을 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풀어라.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라. 많이 웃어라.
여기까지 강의 요점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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