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서울병원 맞은 편에 '맛있는 밥상' 식당 건물 2층이다.
약간 좁아 보였고 주인인지 도우미인지 까다로웠지만 분위기가 아이들에겐 좋은 역활을 해 줄것이다.
경상도 말씨는 여자가 아무리 사근사근 설명한다 치더라도 인상만 쓰면 겁먹을 정도다.ㅋㅋㅋ
마침 동현이 엄마가 달삼(달려라 삼천포)카페 모임이 있다 하여 내 자유시간이 허락 되었다.
잠시 장구경하고 키즈카페가 더욱 관심이 있어 모임 끝난 후에도 동현과 더 놀다가 왔다.
손님으로 아이가 우대 받을지 엄마가 우대 받을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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