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양배추와 고구마 떡사리를 얹어 달콤하고 매운 소스로 간을 하고 파와 깻잎을 듬뿍...
하..
닭갈비는 1인분에 200그램이라 넉넉한 양입니다.
가격은 8000원이면 괜찮은거죠?
어젠 호주에서 온 앤디가 와서 행복하게 맛있는 음식이라고 했습니다.
이 한마디에 젊은 남녀의 여행길처럼 설레고 기분 좋았습니다.
다음엔 더 맛있는 이야기 전하겠습니다.
'활동수첩 > 맛있는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룡으로 전어 먹으러... (0) | 2011.09.01 |
---|---|
실안 대성장어집 (0) | 2011.06.23 |
박서방 만나러... (0) | 2011.06.22 |
홍연언니의 생일... (0) | 2011.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