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서해벙개 후기.
(서프라이즈 / 개바끄럭 / 2011-5-30 19:59)
(서프라이즈 / 개바끄럭 / 2011-5-30 19:59)
여기는 일단 모든 개썰의 발원지 개바끄럭의 서식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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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에서 올라오신 '순대아씨님'은 유명한 블로거이자 '시장에서
길을 묻다'의 저자 유경희씨 입니다.천안모임의 팬들을 뒤로하고
밤 열시에 당진에 도착... 바로 순대아씨님께 드릴 선물(썬그라스)을 유토
피아님이 골라드리고 있습니다.사재기에도 불구하고 책이 베스트
셀러 진입에 실패...인도 여행의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ㅋㅋ
쨘~~어치케 어울리나요? 쥔장 행세하며 흐믓하게 미소짓고 있는
유토피아님...ㅋㅋ시간이 늦어 바로 술집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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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대리기사까지 불러놓고 술을 마십니다.찌그러진바끄럭에
동태찌게, 무슨 맛이였는지 기억도 없습니다.ㅋ유토피아님 좋아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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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바끄럭 뭔가 심오한 표정인데 전혀 자세가 나오질 않고...이후 어떻게
순대아씨님을 보내드렸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또 이렇게 세번째 소중한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이 죽일놈의 저질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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