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수첩/수채화교실

소묘와 수채화(9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삼천포깨비 2011. 10. 26. 20:37

 

 

 

 

 

 

 

공연히 불만이다.

그림을 그리지 못하니까 그러하다.

하도 못하면서 어쩌자구 그리려 했을까...ㅋㅋㅋ

그리려 하면 아득하고...

간신히 알아 볼 만큼 그리는데 남들은 잘 그린다면서 칭찬을 하니.

슬비가 그림 잘 그린다니 것두 부모한테 영향이라고 하고...

이미 재주가 있다는 뜻으로 말 하니 더 부담이 가중.

속이 화끈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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